트랜짓(Transit)보다 저렴한 국내 인터넷 회선 필요

글로벌 CDN 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전 세계에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향 CDN 서비스에 대한 해외 고객의 니즈로 인해 한국 내 인터넷 회선이 필요했지만, 국내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트랜짓을 일일이 구매하기에는 고가의 비용이 부담스러워 대안을 찾고 있었습니다.

IX 및 로컬 피어링 서비스를 통한 상호 무정산 트래픽 교류 제안

국내 유일의 중립적 IX 사업자인 KINX는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로컬 피어링을 제안했습니다. 로컬 피어링은 국내 주요 ISP, SO, CP 등을 아우르는 1T 연동망을 기반으로 40여 피어링 회원사와 상호 무정산 트래픽을 교류하는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 KINX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터넷 품질을 향상할 수 있음은 물론 접속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KINX는 외부 IDC에서 KINX IDC 내 IX와 연동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진행했으며, 글로벌 전담 매니저를 배정해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상담부터 구축까지 매끄러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IX Peering – 로컬 피어링’ 더 자세히 보기

네트워크 성능 향상 및 인프라 비용 절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KINX의 로컬 피어링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KINX IX를 통해 다수 IX 회원사와 트래픽을 무정산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존의 트랜짓과 비교했을 때 각 지점 간의 네트워크 홉(Hop)수가 줄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CDN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트래픽 교환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절감했습니다.

• 라임라이트네트웍스, 글로벌 CDN 용량 39% 확장 – 디지털타임스

• 라임라이트네트웍스,인도 네트워크 거점 3곳 추가 – 디지털데일리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 “한국은 다국적 고객이 분포한 중요 거점” – 전자신문

라임라이트와 같은 IT·정보통신업체들은 정보를 주고받는 단계를 넘어 플랫폼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가 이동하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IT·정보통신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양한 디바이스, 사물, 사람과 연결되며 거대한 네트워크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IoT와 같은 미래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IT 기술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서비스가 돼 더 많이 제공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서비스 공급자들의 서비스 근간에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안정되게 운영하고 유지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KINX는 국내 네트워크 사업자는 물론 해외 유수의 통신, 케이블 사업자, 글로벌 서비스 공급자와의 연동을 통해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해드립니다. IT·정보통신 업종을 위해 KINX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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