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운영에 드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방법을 강구

삼성SDS는 수원과 과천, 구미, 대덕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IDC(Internet Data Cente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IDC를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은 서버 시설, 전기 사용량, 인터넷 사용료 입니다. 삼성SDS는 직접 운영 중인 IDC의 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터넷 사용료 절약을 위한 방안에 해당하는 고가의 트랜짓 비용을 절약할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고가의 트랜짓 방식의 대안으로 로컬 피어링과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를 제안

기존에는 기간 통신사업자 간 트랜짓 방식의 트래픽 교환을 사용하였으나 새로운 대안으로 KINX의 로컬 피어링 서비스와 메트로 커넥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로컬 피어링 서비스는 국내에서 KINX만이 유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국내의 주요 ISP, SO, CP 등을 아우르는 895G 연동망으로 40여개 피어링 회원사와 상호 무정산 트래픽을 교류하여, 품질 향상 효과 및 인터넷 접속 비용 절감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국내 인터넷 가입자의 약 17%인 3백만명이 KINX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 서비스는 메트로 이더넷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측의 데이터센터 망과 L3 스위치를 직접 연결하는 기업 대상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로, KINX는 특별히 다양한 기간 사업자들의 전용회선 중에서 고객의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전용회선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IX Peeirng – 로컬 피어링’ 더 자세히 보기

‘Connectivity – 데이터센터 인터커넥션’ 더 자세히 보기

네트워크 퍼포먼스 향상 및 트랜짓 비용 절약

삼성SDS는 KINX의 로컬 피어링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트랜짓 방식에 비해 각 지점 간의 네트워크 홉(Hop)수를 줄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더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랜짓 방식에 비해 트래픽 교환에 들어가는 비용도 대폭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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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와 같은 IT·정보통신업체들은 정보를 주고받는 단계를 넘어 플랫폼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가 이동하고 있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IT·정보통신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양한 디바이스, 사물, 사람과 연결되며 거대한 네트워크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IoT와 같은 미래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IT 기술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서비스가 돼 더 많이 제공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서비스 공급자들의 서비스 근간에는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안정되게 운영하고 유지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KINX는 국내 네트워크 사업자는 물론 해외 유수의 통신, 케이블 사업자, 글로벌 서비스 공급자와의 연동을 통해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 제공해드립니다. IT·정보통신 업종을 위해 KINX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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